금지옥엽 엄마새끼! <금지옥엽 엄마새끼!> 핏덩이였던 아이들이 어느새 성년이 되었다. 바쁘게 살아온 스무 해가 살 같이 지나갔다. 금지옥엽 같은 내 새끼들이다. 어느 순간 구순에 이른 어머니 생각이 떠 오른다. 나도 어머니에겐 금지옥엽 같은 존재였을까? 어려운 시절 자식들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해 .. 에세이 세상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