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경치가 좋길래?] 오래전부터 입소문은 들었었다. 장가계의 경이로운 경치 이야기를.... 해외여행이나 중국의 다른 지역 여행을 제법 했다고 생각 했는데 유독 엄두를 내지 못한 곳이 장가계였다. 그도 그럴것이 항공이나 교통편이 만만치 않아서이다. 인천공항에서는 상하이, 칭다오 등 다른지역 항공편을 환승해야하고 또는, 버스로 너댓시간을 이동해야 하기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갑작스레 너도나도 경쟁적 장가계 여행붐이 일었다. 가까운 이웃지역 양양국제공항에서 장가계 전세기가 운항을 한다는 소식이다. 소형 항공기로 환승없이 장가계공항으로 직항하는 것 만으로도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비자 면제가 불러온 나비효과]고민끝에 노팁, 노옵션 상품을 선택하고 1인당 135만원씩을 지불했다.쇼핑센터 1회방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