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화마가 할퀸 상처! <산불, 화마가 할퀸 상처> 백두대간 자락에서도 산세 좋은 선자령에 올랐다. 대관령휴게소 근처에 차를 세우고 완만한 '양떼목장' 옆으로 오르는 다소 먼 코스를 택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이마에서 흐르는 땀방울이 절로 씻겨 내린다. 선자령 정상은 바람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나만의 컬럼 20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