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자전거의 추억 <낡은 자전거의 추억> [계륵(鷄肋)] 베란다에는 수년째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는 자전거가 있다. 5년 전쯤 백만 원을 넘게 주고 구입했는데 방치하고 있다. 당시 운동은 필요한데 등산을 자주 하기엔 무릎 관절에 무리를 줄 것 같아서 구입했다. 3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고 매장에 .. 추억 속으로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