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도 못 살 인생? <백 년도 못 살 인생!> 주말 내내 회사일만 하다가 문득 건강이 염려되어 가까운 산에 올랐다. 지난주에도 올랐던 동네 야산, 택지 공원이다. 활짝 피었던 봄꽃들은 자취를 감추고 짙은 향 품은 아카시아 꽃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른 봄꽃이 피었던 매화와 벚꽃 나무들은 각자 자신.. 에세이 세상 2016.04.01
춘삼월의 산행일기 <춘삼월의 산행일기 2016.04> [춘삼월의 산행 일기] 회사에서 춘계 체육행사의 목적으로 태백산 등반을 한다. 다소 이른 시기여서인지 그 유명한 태백산 철쭉은 기대할 상황이 아니다. 9시 30분 유일사 입구 들머리 집결이라 서둘러 집을 나선다. 7시가 채 안 되었는데 환한 태양에 비친 .. 산행 발자취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