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받은 손 편지! <딸에게 받은 손 편지!> 딸에게 받은 편지! 가정의 달을 맞아 바쁜 스케줄에도 고향으로 내려온 딸들이 선물을 꺼낸다.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큰아이가 준비한 건 로션인데 무지한 내가 봐도 돈 좀 들인 게 느껴진다. 나는 무뚝뚝하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용돈도 부족하고 학교.. 나만의 컬럼 2018.05.10
'태산' 같았던 아버지의 사랑 <'태산' 같았던 아버지의 사랑> 정확하게 1960년대 중반...... 시골마을에서 4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나는 어쩌면 주위의 시샘을 받았을 수 있었다. 맞 형의 나이 14살, 부모님 연세가 마흔에 육박하셨으니 늦은 나이에 본 자식이야 그야말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표현이 어울릴 법하.. 나만의 컬럼 2016.01.31